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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크리스마스 콘서트 '더 프레젠트' 개최
2018-11-07 16:43:26 2018-11-07 16:43:26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데이식스(DAY6)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데이식스가 12월22~24일 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라는 타이틀로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드 투어 중 개최되는 그룹의 이번 공연은 '팬들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란 취지에서 열린다. 
 
그룹은 올해 6월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를 이어오고 있다. 'DAY6 1ST WORLD TOUR 'Youth'란 타이틀의 공연은 울산, 전주, 멜버른, 시드니, 부산,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대구까지 진행됐다. 
 
오는 11월9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LA, 상파울루, 산티아고 등 북남미, 12월8일 자카르타, 내년 1월18일부터 모스크바, 마드리드, 베를린,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까지 유럽에서 투어가 예정돼 있다.
 
그룹은 올해도 6월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이 앨범은 해외 1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17일에는 일본 정규 1집 앨범 'UNLOCK'을 발매하고 센다이, 도쿄, 나고야, 후쿠오카, 오사카에서 투어 'DAY6 2nd LIVE TOUR in JAPAN 'UNLOCK''을 성황리에 마쳤다.
 
데이식스 크리스마스 콘서트 '더 프레젠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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