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유니트론텍(142210)에 대해 올해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19일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용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니트론텍은 지난해 9월 중국 내 차량용 메모리반도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JV를 설립했다"며 "지난해 11월부터 영업활동을 통한 샘플 매출이 약 5억원 정도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중국에서의 전장용 메모리 반도체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용식 연구원은 "지난 2015년 4분기 대만 AUO사의 디스플레이 모듈을 본격적으로 국내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며 "2014년 14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지난해 3분기 누적으로 443억원에 달할 정도로 빠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발 단계부터 참여한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양산으로 이어지며 향후 2~3년간 꾸준한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신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56억원과 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1%, 23.0% 증가할 것"이라며 "차량 전장화 추세에 따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동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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