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대신증권은
파트론(091700)에 대해 내년 카메라모듈 매출 증가를 통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2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카메라모듈 매출 증가를 통한 실적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스마트폰 하드웨어 차별화가 적어진 시점에서 제조업체는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모듈 중심으로 사양을 상향해 차별화 요인으로 부각시키는 전략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애플은 아이폰7에 듀얼 카메라를 적용했으며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에 전면의 화소 상향, 하반기에 후면 카메라모듈에 듀얼카메라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전면 카메라모듈의 화소 상향으로 평균판매단가 상승, 보급형 스마트폰도 화소 상향 및 지문인식 채택 비중 확대는 파트론의 카메라모듈 매출 증가로 연결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879억원과 6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 53.5%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갤럭시노트7 영향으로 매출과 이익이 부진하나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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