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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KBS2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2016-01-13 13:15:28 2016-01-13 13:15:44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배우 왕빛나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3일 "왕빛나가 출산 후 복귀작으로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대본 리딩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극중 왕빛나가 맡은 강소영은 심성은 착하지만, 친구 안미정(소유진 분)의 남편과 불륜을 저질러 갈등을 겪는 인물이다. 안미정의 남편 윤인철 역은 권오중이 맡았다.
 
왕빛나. 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왕빛나의 안방극장 복귀는 약 2년 만이다. 왕빛나는 지난 2014년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 이후 출산과 육아에 전념해왔다.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두 번째 사랑을 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함상범 기자 sbra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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