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문태식 명예회장 1주기 추모행사 열어
2015-12-28 10:45:42 2015-12-28 10:45:51
아주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 청남빌딩 본사에서 지난해 타계한 문태식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을 비롯해 고인의 유가족과 아주그룹, 신아주, AJ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추모연주, 추모영상 상영, 약력보고와 추모사 낭독, 법요의식,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식 후 참석자들은 문 명예회장의 젊은 시절과 각종 활동을 100여점의 사진으로 전시한 추모사진전을 관람했다.
 
청남빌딩 1층 로비에 문 명예회장의 모습과 임직원들의 메시지가 담긴 흉상을 제막하는 행사도 개최했다. 정대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제작한 흉상은 폭 90cm, 높이 80cm로 받침대를 포함하면 180cm 높이로 제작했다.
 
한편 아주그룹 창업주인 문 명예회장은 생전에 그룹 발원지인 서울 중랑구에 토지 26만3799㎡, 시가 400억원 상당의 사재를 기부하는 등 경제발전과 함께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2년 제1회 동국청우상, 2005년 제1회 자랑스런 동국인상 등을 수상했으며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2013년 '48 Heroes Of Philanthropy'에 뽑히기도 했다.
 
문태식 아주그룹 명예회장 흉상. 사진/아주그룹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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