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투자의맥) 외국인 순매도 추세 계속될 듯
2015-11-18 09:18:58 2015-11-18 09:18:58
18일 증권가는 이달초부터 계속되고 있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증시는 프랑스 파리 테러 사태 이후 계속 상승세를 보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75포인트(0.13%) 하락한 2050.44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6.49포인트(0.04%) 오른 1만7489.50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40포인트(0.03%) 상승한 4986.02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선물- 이달 외국인 순매도 경향 뚜렷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공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는 않으나, 11월 이후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은 올해 한국 증시에서 10조원 가까이 순매수했으나 6월말 이후 이탈이 지속돼 대부분의 자금이 이탈된 상황이다. 다만, 국내 증시에 미국 자금유입이 많았던 만큼, 자금 이탈이 꾸준히 나타나면서 원달러 환율에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미국 금리인상 후 기업이익 부진 가능성 낮아
 
12월 FOMC에서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미국 증시는 금리인상이 다가올수록 높은 밸류에이션과 지수 수준 탓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과거 사례를 보면 1972년 이후 미국 금리가 상승했던 68분기 중 56개 분기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이를 감안하면 금리인상 후 기업이익 부진에 대한 지나친 우려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동부증권- 디젤게이트, 유럽 서 영향 미미
 
EU 지역 소비자들은 지난해 전체 자동차 판매량 중 디젤 비중이 53%에 달할 정도로 디젤 엔진을 선호해왔다. 이에 따라 디젤 엔진 차량의 수요가 10월에 어느 정도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VW 그룹의 10월 유럽 내 판매량이 28만8000대로 전년 대비 0.8% 하락에 그린점을 고려하면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삼성선물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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