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호가시황)엔씨소프트·이라이콤·바이넥스 강세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9일 오전 동시호가에서 엔씨소프트(036570), 이라이콤(041520), 바이넥스(053030)가 강세다.

 

오전 8시27분 현재 넥슨의 주주제안서 발송이슈로 엔씨소프트는 7.98% 상승호가 중이며 바이넥스(053030)는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 재료가 이어지며 7.28% 급등 출발이 예상된다. 뉴욕증시에서 호스피라는 30% 넘는 급등 이후 지난금요일 정규장에선 0.24% 하락했다. 

 

전거래일 호실적을 공개한 이라이콤(041520)은 상한가 호가중이다. 상잔량은 4만2500주다.

 

지난주 금요일 호실적을 공개한 기업은행(024110), 광명전기(017040), 휴맥스(115160)도 상승호가가 접수되고 있고 CJ CGV(079160), CJ제일제당(097950), 두산중공업(034020)도 상승출발이 예상된다. 

 

반면 어닝 쇼크를 낸 라온시큐어(042510)는 하한가 호가중이다. 30% 어닝 쇼크를 낸 롯데케미칼(011170)은 보합권호가중이다. 

 

파라다이스(034230)는 화징펑 공안부 치안국 부국장이 단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법 해외 도박이 남아 있어 마케팅 활동단속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소식에 0.6% 하락 호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