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마감)6개월만에 1060원 돌파..1062.7원(7.5원↑)
입력 : 2014-10-01 15:49:12 수정 : 2014-10-01 15:49:12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원·달러 환율이 6개월만에 1060원선을 돌파했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오른 1058.0원에 출발해 7.5원 오른 1062.7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이 급등한 것은 글로벌 강달러에 따른 엔화약세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 시간별 변동추이(자료=대신증권)
 
원·달러 환율은 이날 글로벌달러 강세 기조 유지로 상승 출발했다.
 
이후 달러-엔 110엔 돌파 영향으로 1060원대까지 상승했다. 이후 심리적 저항선이 1060원을 돌파하자 역외매수와 손절물량, 외국인 역송금 물량으로 1064원까지 상승했다.
 
다만 은행권 롱스탑(손절 매도)과 이익실현, 네고물량(달러 매도)으로 상단이 제한되며 1060원대에 안착 마감했다.
 
환율이 1060원대로 상승한 것은 지난 4월2일 1060.5원 이후 6개월만에 처음이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글로벌 달러 강세에 따른 달러-엔 환율이 연동하는 움직임을 계속 보이고 있다"며 "다만 최근 속도가 가파른 영향이 있어 추가 상승 레벨 자체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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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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