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에 김홍선 전 안랩 대표 선임
2014-07-14 15:11:11 2014-07-14 15:15:46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14일 보안 전문가인 김홍선 전 안랩 대표이사(사진)를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부행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행장은 행장 직속의 독립적인 정보보안 조직을 총괄하게 되며 CISO와 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를 겸임하게 된다.
 
SC은행에 따르면 김 부행장은 24년의 IT 경력 중 18년을 정보보안 분야에 몸담은 보안 전문가로 시큐어소프트를 창업해 코스닥에 등록시켰다. 안랩 CEO 당시에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매출 규모를 1300억원대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김 부행장은 "모든 산업의 중심축이 IT로 옮아가는 시대를 맞아 조직의 신뢰와 위험관리는 보안에서 시작하며 정보보안은 모든 사업모델을 떠받치는 핵심 중의 핵심"이라며 "금융 분야는 최고의 정보보안체계를 필요로 하는 만큼 SC에서 그동안 쌓은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부행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와 미국 TSI사를 거쳐 줄곧 정보보안 산업에 종사해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