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마감)글로벌 달러 강세..1080.3원(4.1원↑)
2014-03-21 17:59:06 2014-03-21 18:03:06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연속 상승한 가운데 1080원대로 안착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080.0원 출발해 4.1원 오른 1080.3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환율이 상승 마감한 것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의 조기금리 인상 시사 발언과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글로벌 달러 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재닛 옐런 의장의 조기금리 인상 시사 발언 이후 글로벌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매수 심리가 유지됐다.
 
◇원·달러 환율 시간별 변동추이(자료=대신증권)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부터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유입되면서 빠르게 상승폭을 줄이며 1080원대 안착에 실패했다.
 
이후 위안화 약세로 역외 매수세 시장에 다시 유입 후 수출업체 네고 유입으로 상단 지지했다.
 
장후반에는 달러 환매수 물량과 역외 매수세 유입 등으로 개장가 수준을 회복한 끝에 4.1원 오른 1080.3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미국 금리 인상과 미국 경제지표 호조, 중국 위안화 약세 흐름 등 상승세 재료는 여전히 보유하고 있어 상승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월말 장세 시작으로 수출업체 네고 유입량에 따라 상승 폭이 제한돼 1080원 안착 여부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