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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에서 입시 설명회를?"..유진證 3년째 개최
2013-06-27 10:20:22 2013-06-27 10:23:19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은 다음달 4일과 5일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4일 오전10시 서울무역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과 5일 오후7시 서울 여의도 소재 유진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다.
 
4일과 5일 선착순으로 각각  300명·8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입시 분석 자료인 '교육의 정석' 저자이자 주요 경제지에서 수 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를 차지한 유진투자증권 교육 담당 김미연 연구위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최근의 입시제도와 전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은 김 연구위원이 교육의 정석을 3년째 발간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데다 지난해 입시 설명회를 기억하는 고객들의 요청이 이어져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 한 관계자는 "정보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워킹맘들을 위해 퇴근 이후인 오후 7시 타임을 추가했다"며 "사설 교육업체에서 진행하는 설명회와 달리 애널리스트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분석한 자료를 통해 학부모들이 올바른 입시 정보를 자세히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고객에게는 입시분석자료 교육의 정석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관련 문의와 참가 신청은 행사일 전날까지 유선(02-368-6918, 02-368-6933)으로 신청 가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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