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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유플러스, 깜짝실적에 '화답'
2013-05-02 09:04:11 2013-05-02 09:06:51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일 LG유플러스(032640)의 주가가 깜짝실적에 화답하고 있다.
 
오전 9시3분 현재 LG유플러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300원(2.88%)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0일 LG유플러스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231억5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596억5900만원으로 12.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43억700만원으로 236.6% 증가했다.
 
1분기 깜짝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줄줄이 올려잡았다.
 
이날 현대증권(003450)과 IBK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 NH농협증권(016420), 신영증권(001720)은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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