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SPC그룹은 지난 24일부터 5일 동안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0여명을 초청해 'SPC행복한문화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대된 어린이들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관람하고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의 제품을 선물로 받았다.
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다문화가정과 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매달 50개 아동센터 어린이에게 케이크를 선물하고 생일잔치를 열어주는 '해피버스데이 파티', 매달 10개 아동센터에 학용품과 간식을 지원하는 '해피프라이데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2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SPC행복한문화나눔' 행사에 초청된 가족들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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