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키워드)일본, 아베노믹스로 디플레이션 벗어나나?
2013-04-26 07:46:51 2013-04-26 07:49:23
아시아 키워드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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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노믹스로 디플레이션 벗어나나? / 석유제품, 전기요금 인상, 6월 플러스 전환 / 소비심리 개선
 
일본 주식시장과 소비시장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디플레이션을 벗어날수 있는지 주목하고 있는데요. 관련소식 학인하겠습니다.
 
일본의 아베노믹스 효과로 지난 15년간의 디플레이션을 벗어날 수 있는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물가지표는 언제쯤 플러스로 돌아설지 주목하고 있는데요.
 
지난 3월 일본의 핵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0.3%로 마이너스가 계속됐지만, 플러스 전환이 의외로 앞당겨 질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석유제품과 전기요금의 인상에 따라 6월에는 플러스 전환이 될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소비자물가지수에 영향이 큰 가솔린, 등유같은 석유제품 가격은 지난해 3월과 4월에 급등한뒤 5월~7월동안에는 급락했습니다. 이로인해 3월, 4월은 물가는 하락하겠지만, 5~7월엔 반등하게 될텐데요.
 
또 전기요금인상도 유가 인상만큼이나 영향을 주는 물가 인상요인인데요. 대형전력회사2곳이 5월에 전기료를 인상할 예정이고, 수입 연료가격 상승에 따른 전기료 인상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때문에 핵심 소비자물가지수는 빠르면 5월 늦어도 6월에는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보입니다.
 
플러스 전환에 집중하는 이유는 소비심리가 더 개선되는 확실한 지표이기 때문인데요.
 
6월 CPI는 7월 26일에 발표되고, 2주 뒤인 8월 12일에는 연평균 3%대 성장이 예상되는 2분기 GDP가 나옵니다. 지금은 아베노믹스의 기대감이 주식시장을 이끌고 있지만, ‘CPI가 플러스로 전환’, ‘고성장’이라는 경제지표가 발표되면 많은 시장참여자들의 투자심리나 소비심리가 지금보다 더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도시화 발전계획 발표 / 전국 20개 성시, 180개 도시 '신형 도시화' 추진 / 생태도시 건설, 녹색·저탄소 수혜
 
중국이 곧 도시화 발전계획을 발표할 예정인데요.구체적으로 중국의 사업 방향과 어떤 사업이 수혜를 입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중국에서 10여개 부서가 공동으로 참여한 ‘전국 도시화발전규획’이 곧 발표된다고 합니다.
 
규획안에 따르면 전국 20여개 성시,180개 지급이상의 도시, 1만여 개 성진에서 도시화가 추진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도시화의 최대 수혜는 건설회사와 신에지관련회사입니다. 건설시장은 중국기업이 가격경쟁력이 앞서 있어 한국기업은 참여하지 못하겠지만요.
 
수혜를 받는 부분이 생태도시 건설 부분인데요. 녹색, 저탄소 등의 업종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생태 문화개념의 도시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초집약, 인공지능, 녹색, 저탄소가 필요한 만큼 해당 분야에 사업기회가 만들어질 전망인데요.환경과 관련된 공기정화기, 첨단교통시스템, 오폐수처리, 에너지절감장치, 전기축전기 등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입니다
 
도시화의 걸림돌은 호적제도와 같은 제도상의 문제, 부동산 가격 상승과 같은 경제면의 문제, 의료보험과 연금, 의무교육과 같은 재정문제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장애가 존재하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많이 생길 것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대규모 스마트 시티를건설한 경험이 없어 중국사업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다만, 10년간 도시화를 추진하려면 7000조위안이 넘는 투자자금이 필요해 프로젝트파이낸싱, 해외 기간산업투자 펀드의 중국투자가 허용되는 등 금융시장이 개방될 수 있어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의 중국진출도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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