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키워드)일본, 엔저효과에 2월 경상수지 흑자
2013-04-09 08:32:26 2013-04-09 08:35:07
아시아 키워드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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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저효과에 2월 경상수지 '흑자' / 6374억엔 흑자, 예상 상회 / 달러·엔환율 98엔 돌파
 
일본이 엔저에 힘입어 2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요.
 
2월 경상수지가 6374억엔 흑자를 냈다고 지난 8일 일본 재무성이 밝혔는데요. 예상치도 상회했습니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4574억엔을 크게 웃돌았는데요. 지난 1월의 경상수지는 3648억엔 적자였는데요. 전문가들은 이에 엔저 확대가 일본 경제 회복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날 일본은행의 공격적인 양적완화 발표 여파로 특징적인 모습이 있었는데요.
달러엔 환율이 98엔대를 돌파하면서 3년 9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장에서는 BOJ 효과에 힘입어 엔화 약세 현상이 지속돼 달러·엔 환율이 3개월 내에 100엔대를 충분히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이 같은 엔저는 일본 수출 업체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에서 벌어들인 외화은 엔화 평가액을 늘리는 효과가 있을 전망입니다.
  
▶중국, 건설기계시장 회복되나? / 설비제조업체 국제전시회 / 전인대 이후, 인프라투자 확대
 
최근 중국의 경기가 빠르지는 않지만 서서히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건설기계시장의 경기는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최근 관련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주 설비제조업체 국제전시회가 중국 장춘시에서 열렸는데요.캐터필라, 코마쯔 등 세계적 건설기계회사와 중국기업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올 1분기 중국 건설기계시장은 부동산 긴축정책으로 수요가 회복대지 못했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긍정적인 흐름이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상황을 살펴보면요.
 
전인대 이후 예산이 집행되면서 국가급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지방정부의 인프라 투자도 늘어날 계획인데요. 정부가 7대강 정비계획, 철도건설과 같은 인프라정비사업을 발표하자, 굴착기 등의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데요. 건설용 중장비도 4월부터 플러스 성장이 기대돼 두산인프라코어나 현대중공업의 중국에서의 건설기계 판매도 회복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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