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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베이직하우스, 실적 개선 기대감에 '↑'
2013-04-04 09:06:50 2013-04-04 09:09:17
[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베이직하우스(084870)가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하루만에 반등했다.
 
4일 오전 9시8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 대비 1.06% 오른 1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한 97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뚜렷한 개선세가 없는 국내 법인과 달리 중국 법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23.4%, 90.5% 증가한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국내 법인의 턴어라운드의 경우 부진한 브랜드 철수에 따른 비용감소 효과가 컸고, 중국 법인 역시 수익 정상화보다는 신규 매장 감소에 따른 영향이 컸다"며 "앞으로 국내 턴어라운드와 중국 법인의 일회성 비용에 대한 이슈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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