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제 25회 증권모의투자대회 주식배틀 2일차..'아디디' 1위
2013-01-30 11:20:18 2013-01-30 11:22:49
· 이 기사는 인포머셜입니다. 인포머셜(Informercial)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정보로 꾸며진 상업성 콘텐트입니다.
 
29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가 0.84% 상승한 1955.96 포인트로 마감했다. 올 들어 국내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외국인 폭풍 매도의 장본인은 유럽계 투기성 자금(핫머니)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핫머니 유ㆍ출입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의 안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원화 강세 속도가 앞으로는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여 급격한 변동성은 잦아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 28일까지 국내 증시에서 유출된 외국인 자금은 1조6,870억원에 이른다. 외국인들은 지난해 12월 3조8,760억원가량을 사들이며 ‘바이코리아’에 나서다 올 들어 순식간에 대량 순매도로 돌아섰다.
 
최근 외국인의 ‘셀 코리아’를 주도하는 주체는 영국 자금으로 단 19거래일간 1조2,000억원가량을 팔아 치웠다. 영국계 자금은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1조480억원, 670억원가량을 팔아 치우는 등 매도 강도가 커지고 있는 추세다. 미국과 일본도 이 기간 9,600억원, 1,500억원어치를 대량 매도하면서 뒤를 이었다.
 
이처럼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은 환차익을 노린 핫머니 이탈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상 유럽계 자금은 헤지펀드를 비롯한 투자은행(IB)이 많아 단기 차익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하다. 그 중 영국은 IB의 본고장으로 일컬어지면서 투자자금 역시 대표적 핫머니로 꼽힌다.
 
29일 주식배틀에서는 주가지수가 0.84% 상승하면서 많은 수의 참가자들이 어제보다 높은 수익률
을 올릴 수 있었다.
 
주식배틀에서는 필명 아디디가 8.303%로 1위를 기록했고, 필명 혼스캘이 7.645%로 2위를 기록하였다.
 
연습주식에서는 필명 아프로디테가 8.898%로 1위, 필명 혼스캘이 8.295%로 2위를 기록했다.
 
주식배틀 대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대회 누적수익률 상위 7%에게 해피어카운트(1000만 원)를 시상한다. 또한 수익금 시상자를 제외한 상위 10%에게는 주식 배틀 참가권을 제공한다.
 
본 대회는 개미투자자들의 단기 트레이딩 능력 향상 및 다양한 투자기법을 적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신청은 배틀 홈페이지(http://battle.tomato.co.kr ), 증권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이토마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 해피어카운트 란?
운용 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고, 수익은 100% 출금 가능한 주식계좌
- 주식배틀 대회에서 대회 누적수익률 상위7%에게 시상
- 이트레이드 증권 계좌 개설 필수(1,000만 원 주식운용금 지원)
 
대회 문의: 02-2128-3888
 
<거래량 상위 100종목>
미래산업, 국제디와이, 금호종금,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들생명과학, 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솔고바이오, 와이즈파워, 우리들제약, 세우글로벌, 빅텍, 오픈베이스, 온세텔레콤, 우리기술투자, SG세계물산, 대성창투, 지엠피, 우성사료, SDN, 윌비스, 동양네트웍스, 주연테크, 영화금속, 옴니시스템, 소프트포럼, 제미니투자, 신원종합개발, 대영포장, 골든나래리츠, 코리아나, 국제약품, 기아차, 써니전자, 위다스, SK하이닉스, 이화전기, 와이비로드, 서희건설, 파루, 한국자원투자개발, 자연과환경, 아큐픽스, SBI글로벌, 스페코, 테라리소스, 모나리자, 루멘스, 에이치엘비, 웅진케미칼, 네오퍼플, 페이퍼코리아, 링네트, STX팬오션, 대아티아이, SBS미디어홀딩스, 다믈멀티미디어, 일신석재, 홈캐스트, KODEX 200, LG디스플레이, 루미마이크로, 콤텍시스템, G러닝, 슈넬생명과학, 한국전력, SGA, 비츠로시스, 디아이, 매커스, 케이씨피드, 자유투어, 우리금융, SH에너지화학, 잘만테크, 외환은행, 삼성물산, 동양시멘트, 하이쎌, 마이스코, 에스코넥, KG모빌리언스, 미디어플렉스, 원풍물산, 퍼스텍, 신한지주, 대신정보통신, 디에스, 하나금융지주, 웅진에너지, 큐캐피탈, SBI인베스트먼트, 한일사료, 동방선기, KTB투자증권, 삼양옵틱스, 일경산업개발, 엠벤처투자, 동양, 동양철관.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