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유통 대기업과 중소기업 해외 진출방안 모색
지경부·코트라, 20일 '해외 유통 대·중소 동반진출 박람회' 개최
입력 : 2012-09-20 06:00:00 수정 : 2012-09-20 06:23:30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정부가 롯데백화점과 이마트(139480), CJ오쇼핑(035760) 등 유통 대기업들과 함께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지식경제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해외 유통 대·중소 동반진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CJ오쇼핑 등 해외 유통망에 진출한 백화점 및 대형마트, 홈쇼핑 10개 대기업과 100여개 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분야의 해외 동반진출 전략을 소개하는 포럼과 유통대기업과 중소기업간 1:1비즈니스 상담회로 진행된다.
 
해외 유통 대중소 동반진출 포럼에서는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서 '해외 유통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임 교수는 유통 산업의 해외 동반진출은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 확대로 유통업뿐 아니라 연관 제조업이 모두 글로벌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동반진출 사례발표에 나선 샘표식품(007540)은 홈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영국 테스코(TESCO) 한국식품 판촉전' 참가 사례를 소개하며, 성분·원산지 등의 표시를 현지어로 작성하는 라벨링 현지화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에 개최되는 상담회에서는 48개 유통 대기업의 해외 담당자들과 100여개 해당 지역 진출 희망 중소기업의 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진형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이 어려운 수출상황 타개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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