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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게임에 이어 학습도서 인기..태국 수출 계약
2012-07-20 11:42:31 2012-07-20 11:43:12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나우콤(067160)은 태국 출판사 SE-EDUCATIO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학습도서 '멘토와 일해보기'를 태국에 수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멘토와 일해보기'는 지학사에서 제작한 테일즈런너 학습 도서로, 전작인 직업체험 만화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제작돼 다음달 국내 출간을 앞두고 있다.
 
테일즈런너 게임의 인기와 함께 학습만화 시리즈가 태국에서 선전하며 이 브랜드 도서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해 국내 출간도 전에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2012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해 인기 도서뿐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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