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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와인, 명품 양조장 '파스칼 마티' 제조 칠레와인 출시
2012-06-11 10:45:31 2012-06-11 10:46:26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와인공급사 이지와인이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파스칼 마티(Pascal Marty)'가 만든 칠레와인 '오리진' 6종을 국내 독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스칼 마티'는 칠리 명품와인 알마비바와 미국 나파밸리 1등급 와인 오퍼스원을 만든 양조장으로, 이번에 국내 공급되는 오리진 와인은 '오리진 그랑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Origen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오리진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Origen Reserva Cabernet Sauvignon)', '오리진 리제르바 샤도네이(Origen Reserva Chardonnay)', '오리진 카베르네 소비뇽(Origen Cabernet Sauvignon)', '오리진 메를로(Origen Merlot)', '오리진 샤도네이(Origen Chardonnay)' 등 6가지 제품이다. 
 
'오리진 그랑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은 우아한 미네랄과 단단한 구조감이 뛰어난 프리미엄 와인으로, 육류와 그릴에 구운 채소 또는 숙성된 치즈와 잘 어울린다.
 
'오리진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은 스파이시한 풀바디 와인으로 파스타, 바닷가재 찜 등과 함께 마시기 좋으며, '오리진 리제르바 샤도네이'는 풍부한 과일향과 신선한 아로마 향이 잘 어우러져 해산물 요리와 좋은 매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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