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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월에도 각종 할인 프로그램 운영
2012-02-01 10:33:40 2012-02-01 10:33:40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쌍용자동차는 2월에도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자유무역협정(FTA) 개별소비세 지원 프로그램'과 4WD 윈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FTA 개별소비세 지원 프로그램은 한·미 FTA 타결에 따른 선지원 프로그램으로, 체어맨 W와 체어맨 H 차값의 2%를 할인해준다.
 
4WD 윈터 페스티벌은 ▲4WD 기능이 포함된 체어맨 W 4트로닉 모델을 구입하면 100만원을 ▲코란도 C AWD 모델은 30만원 ▲코란도스포츠 4WD 모델은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 쌍용차의 코란도스포츠.
 
이 밖에도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차량 구입할 경우 ▲코란도 C는 50만원 ▲체어맨 H는 100만원의 신차 구입비를 추가로 지원해 주며 ▲체어맨 W V8 5000과 리무진은 이와 별도로 200만원 추가 할인해 준다.
 
신차 구입비 지원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구입 차종에 따라 ▲슬림할부 ▲4.9% 저리 36개월 할부 ▲5.9% 저리할부 ▲5.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VIP할부(6.9% 정상할부 및 금융수수료 면제)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다.
 
쌍용차(003620)는 전국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흑룡의 해 운수대통 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인 '쌍용 페스티벌'을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1등(30명)에게는 갤럭시 탭을, 2등(100명)은 100ℓ 주유 상품권, 3등(500명) 10만원 주유권 총 2012명에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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