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유럽 재정위기의 여파로 스페인 경제가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스페인 통계청이 발표한 작년 4분기 GDP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0.3%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주 스페인 은행이 내놓은 예측치와 부합하는 수준이며 2009년 4분기 이후 첫 하락이다.
스페인 통계청은 국내 수요 위축을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함께 발표된 연간 GDP는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은행은 최근 올해와 내년 완만한 회복세가 나타나 1.5%와 0.2% 성장을 기록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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