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지상파방송사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케이블SO)는 지상파 재송신 협상을 15일 낮 12시까지 한번 더 연장키로 했다.
양측은 14일 오후 3시부터 마지막 협상을 벌였지만 이날 자정까지도 결론을 내지 못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업계 이야기를 종합하면 지상파방송사는 당초 요구했던 ‘280원’ 보다 낮은 재송신 대가(케이블방송의 신규 디지털 상품 가입자 1인당)를, 케이블SO는 김재철 MBC 사장과 구두합의한 ‘100원’ 보다 높은 재송신 대가를 주겠다고 했지만 최종 조율에는 이르지 못했다.
앞서 양측은 지난 달 재송신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6일부터 일주일 한시기간 마지막 협상을 벌였고, 역시 결론을 내지 못하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안한 '협상 마감시한 3일 연장안'을 받아들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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