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관계자는 6일 "교복 사업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분위기에 감안해 사업을 정리할 계획”이라면서 “현재 인수 대상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SK네트웍스 총 매출액 23조5000억원에서 교복사업 매출은 약 1000억원 규모로 0.5% 미만이다.
SK네트웍스는 그동안 "교복사업은 대기업의 사업영역이 아니다"는 지적과 함께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돼 왔다.
삼성그룹 계열의 제일모직은 지난 2001년 중소 교복업계 육성이라는 명분으로 교복사업을 중소기업에 넘겼었다.
SK그룹의 모태인 선경직물은 지난 1953년 고(故) 최종건 회장에 의해 창립됐고 1970년 학생복 원단 사업에 진출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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