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대신증권은 18일
덕산하이메탈(077360)에 대해 3분기에도 실적개선 이어지겠지만 폭은 둔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강정원 연구원은 "정보기술(IT) 업황 부진에도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어 다른 업체와 달리 이 회사의 3분기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하지만 실적 개선폭은 2분기 대비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AMOLED재료의 경우 향후 고객사 재료효율 상승으로 글라스당 재료소비량이 감소할 전망"이라며 "현재 덕산하이메탈의 100% 독점공급 구조가 하반기에는 공급처 이원화로 변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 목표주가까지의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현 시점은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조정시 매수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4.3% 증가한 387억원, 영업이익은 20.3% 늘어난 1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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