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목표가 8.3만→9.3만원으로 상향-한국투자證
2011-05-30 08:57:0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0일 휠라코리아(081660)가 아큐시네트(Acushnet) 인수로 제 2의 성장 기반을 갖췄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3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휠라코리아(081660)가 미래에셋 사모투자펀드(PEF), 산업은행과 함께 글로벌 최대 골프용품 업체인 아큐시네트를 인수했다"며 "글로벌 스포츠웨어 업체들의 주가수익비율(PER) 프리미엄이 62%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 휠라코리아의 해외부문 PER 프리미엄을 40%에서 50%로 확대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나 연구원은 "휠라코리아(081660)는 향후 미래에셋PEF로부터 4년 동안 추가로 아큐시네트 33.5%의 지분을 확보해 2016년 기업공개와 더불어 경영권을 가져오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딜을 통해 제 2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소요 투자액을 5년에 나눠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점, 아큐시네트 실적 회복으로 이익 회수 시점이 빠를 것이라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아큐시네트 인수 후 실적이 본격 반영되는 내년 기대 지분법이익은 135억원으로 순이익이 8.1% 상향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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