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롯데자이언츠 공식쇼핑몰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은 오는 11일부터 ‘2011 자이언츠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기획된 ‘자이언츠 어린이 회원’에 가입하면 올 시즌 프로야구 무료 입장권, 야구용품 5종 세트(야구모자, 야구배트, 글러브, 안전구, 야구용품 가방), 어린이 회원 카드가 제공된다.
또 자이언츠 어린이 야구 교실 등 구단 행사 시 우선 초청된다.
가입비는 3만9000원이며 롯데모바일과 카탈로그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3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6월까지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하동수 롯데홈쇼핑 EC(전자상거래) 부문장은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롯데자이언츠, 롯데마트와 공동으로 어린이 회원을 모집하게 됐다”며 “어린이 팬들이 야구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갖가지 야구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단순한 소비성 이벤트가 아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자이언츠 공식쇼핑몰인 롯데아이몰에서는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지훈련 시리즈’, ‘프로야구 시즌맞이 깜짝 할인전’, ‘롯데자이언츠 키즈몰’ 등 야구 관련 용품 기획전이 한창이다.
특히 ‘롯데자이언츠 키즈몰’은 성인용 유니폼 외에도 어린이용 구단복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상하의로 구성된 ‘롯데자이언츠 유아 세트복(2만3000원)’은 홈 유니폼, 원정 유니폼, 검정 줄무늬까지 총 3가지 타입으로 판매 중이다.
간절기 바람막이용 ‘롯데자이언츠 유아 유니폼 점퍼’는 오렌지, 검정 등 두 가지 색으로 나눠져 있으며, 오렌지색은 4만4000원, 검정색은 2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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