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섭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 대표이사. (사진=bhc그룹)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bhc그룹의 지주회사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가 신임 대표이사로 송호섭 bhc 대표를 선임했습니다.
GGS는 이사회를 통해 송호섭 GGS 대표이사 선임안을 결의했다고 9일 알렸습니다. 한시적으로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차영수 대표는 기존 GGS 사내이사로 복귀합니다.
송 신임 대표는 bhc, 아웃백, 창고43, 슈퍼두퍼, 큰맘할매순대국 등 bhc그룹 계열사 총괄 관리와 함께 지주사 대표를 겸하게 됐습니다.
GGS 측은 "선진 지배구조 체제 아래 bhc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기업관리 및 준법감시 체계에서 전문경영진인 송호섭 대표가 총괄 경영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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