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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골프장 대리운전 서비스 출시
세븐콜과 협업…라운드 전후 대리운전 기사 예약·호출 가능
2024-03-27 10:07:30 2024-03-27 10:07:30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스마트스코어가 대리운전 서비스 업체 '세븐콜'과 손잡고 골프장 대리운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미지=스마트스코어)
 
스마트스코어는 골프장에서 대리운전 기사 호출 시 도심에서 거리가 멀어 배차가 늦고, 운임료가 비싸다는 점에 착안해 골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골프장 대리운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습니다.
 
스마트스코어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라운드 전후 앱을 통해 손쉽게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코어는 사전 예약 및 대리운전 기사 호출 기능을 제공하며, 대리기사 배치와 콜센터 운영·관리, 민원 대응 등의 업무는 '세븐콜' 대리운전 서비스 제공사인 에스시스템이 전문적으로 지원합니다.
 
스마트스코어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3일까지 자사 앱을 통해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1만 포인트를 페이백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지급된 포인트는 앱 내에서 골프용품 구매, 골프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골프장에서 대리운전을 이용하고자 하는 많은 회원들이 쉽고 편리하게, 합리적인 요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중기IT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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