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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TK 대신 '화성을'…'반도체벨트' 공략 본격화
화성을 현역 이원욱, 화성정으로 지역구이동
2024-03-02 14:21:34 2024-03-02 14:21:48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일 경기 화성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혁신당은 이 대표를 필두로 양향자(용인갑) 원내대표, 이원욱(화성정) 의원 등과 함께 반도체벨트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 제22대 총선,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을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을 현역인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은 화성정 지역구로 출마합니다. 화성시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서 선거구가 변경, 기존 갑·을·병 지역구가 갑·을·병·정으로 바뀝니다.
 
민주당은 화성을에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을 공천키로 한 상황입니다.
 
(사진=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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