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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렛츠락 페스티벌' 성료, 3만 관객 참여
2023-09-05 21:22:29 2023-09-06 13:41:28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2023 렛츠락 페스티벌’이 3만 관객이 몰린 끝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17회차를 맞은 페스티벌은 9월 2~3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양일간 약 3만여 명을 동원하며 성료했습니다. 
 
첫날에는 국카스텐을 비롯 노브레인, 크라잉넛, WOODZ(우즈), 권진아, 에피톤 프로젝트, 페퍼톤스, 로맨틱펀치, 크랙샷, 오프더메뉴, 바비핀스가 무대를 꾸몄습니다. 신나게 몸을 흔들 수 있는 록 음악부터 감성에 젖게 만드는 잔잔한 발라드까지 계절에 어울리는 음악들이 고루 라이브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3일에는 자우림, 이승윤, 쏜애플, 비투비 임현식, 적재, 짙은, 실리카겔, 기프트, 허회경, homezone, 취향상점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된 이번 페스티벌은 친구, 연인, 가족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다는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2023 렛츠락 페스티벌 공식 스틸.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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