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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 행정관리실장에 조칠곤 재판사무국장
법원이사관 승진…일반 법원공무원 중 최고위직
2022-11-30 10:35:02 2022-11-30 10:35:02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신임 법원행정처 행정관리실장에 조칠곤(사진) 재판사무국장(법원이사관)이 임명됐다.
 
대법원은 30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조 국장을 내년 1월1일자로 1급 법원관리관으로 승진 명령하고 새 행정관리실장으로 보임했다고 밝혔다.
 
행정관리실장은 법관 아닌 일반 법원공무원으로서는 가장 고위직이다. 법원행정처는 3실 3국체제인데 기획조정실장과 사법지원실장은 부장판사가 맡고 행정관리실장만 일반 법원공무원이 맡는다.
 
조 실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1983년 3월 시행한 법원서기보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한 뒤 33년간 법원 공무원으로 근무해왔다. 올해 1월 법원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대법원은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업무에 있어서 공사구별이 분명해 법원공무원의 귀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고 조 실장을 소개했다. 또 "창의적이고 능동적이며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재판사무, 등기업무 및 사법행정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덧붙였다.
 
대법원은 이날 조 실장과 함께 서기관 이상 일반직공무원 19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주 사회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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