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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미국 아카데미 한국 출품작 선정
2022-08-12 17:17:41 2022-08-12 17:17:4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칸국제영화제에 이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영화 대표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1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헤어질 결심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감독 인지도를 비롯해 작품성, 연출력, 북미 시장에서 흥행 가능성, 해외 배급사의 프로모션 능력 등을 고려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에는 각 나라당 영화 한 편만 출품할 수 있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최종 후보 5편만 본상 시상식에서 경쟁할 수 있다. 지난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후보로 오른데 이어 수상에 성공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헤어질 결심' 포스터. (사진=CJ ENM)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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