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협의회, '변호사사무실 참사' 성금 전달
입력 : 2022-06-23 07:59:05 수정 : 2022-06-23 07:59:05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대한법률구조공단 대구지부와 공단 변호사협의회가 지난 9일 발생한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22일 이기호 공단 대구지부장과 이석화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변호사회 역사관에서 성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기호 지부장은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며 "비록 적은 정성이지만 유가족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금은 이번 방화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유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상복합아파트 개발 사업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 패소한 50대는 지난 9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한 법무빌딩 2층에 있는 소송 상대편 변호사 사무실에 불을 질렀다.
 
이 불로 사무실안에 있던 변호사 1명과 직원 5명 등 모두 7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등으로 숨지고 같은 건물에 있던 입주자 등 50여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다쳤다.
 
이기호 대한법률구조공단 대구지부장(왼쪽)이 대구지방변호사회 이석화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협의회)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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