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빌리브, 건설 폐기물 활용 굿즈 제작
폐콘크리트 활용 인센스 트레이·홀더 등 선봬
입력 : 2022-05-19 18:09:43 수정 : 2022-05-19 18:09:43
신세계건설 빌리브가 폐콘크리트를 활용해 제작한 인센스 키트. (사진=신세계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신세계건설 빌리브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모빌스그룹과 협업해 건설 폐기물인 폐콘크리트를 재료로 굿즈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생산된 건설 폐기물은 23만톤에 달한다. 실제로 2020년 한 해 동안 버려진 폐기물 중 건설 폐기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44.2%로 사업장 폐기쿨 및 생활 폐기물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신세계건설 빌리브는 건설 폐기물 문제와 콘크리트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건설은 제2엑스포교 등 건설현장에서 순환골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거 시설에도 조경 시설물 등을 순호나골재로 제작하기 위해 기획하고 있다.
 
아울러 신세계건설 빌리브는 건설 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콘크리트를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제품으로 관심이 높아진 인센스 트레이와 홀더 등 키트 구성으로 굿즈를 제작했다.
 
특히 이번 굿즈는 콘크리트에 대해 가지고 있는 막연한 부정적 인식의 개선을 위해 굿즈 제작 전 유해성 검사를 실시해 산업통상자원부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기준 및 합성수지제품 기준으로 제시된 수치보다 낮은 것을 확인했다.
 
신세계건설 빌리브 관계자는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건설 폐기물을 재탄생시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리메이크 시키고 더 나아가 소비자들의 삶 또한 리메이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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