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 iN1011-N17 임상1상 순항
다방면 전문가들 모여 최신 신약개발 트렌드와 성과 공유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성과 발표…”글로벌 블록버스터 성장 기대”
입력 : 2022-01-27 18:07:36 수정 : 2022-01-27 18:07:36
이 기사는 2022년 01월 27일 18:7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임성지 기자] 대웅제약(069620)의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비마약성 진통제 ‘iN1011-N17’의 임상 1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효능과 안전성 모두를 만족하는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를 찾기 어려웠던 만큼 iN1011-N17을 통해 이를 모두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신관 베어홀에서 열린 제1회 이온 채널 뉴로사이언스(Ion Channel-Neuroscience)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신경계 질환 신약개발 사례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신약개발에 성과를 원활하게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김성영 아이엔테라퓨틱스 연구소장. 사진/대웅제약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온 채널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치료제, 뇌질환 치료제 등 8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iN1011-N17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계열 진통제나 마약성 진통제인 ‘트라마돌’보다 앞서는 효능을 전임상에서 입증했다.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에 관심을 가진 여러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기술수출 등의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영 아이엔테라퓨틱스 연구소장은 “지금까지 나온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중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을 찾기 어려웠지만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우리가 연구하고 있는 이 신약 후보물질은 많은 글로벌 제약사의 관심도 높아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아이엔테라퓨틱스 매년 2회씩 신약 개발 심포지엄을 열고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과 최신 신약 개발 트렌드를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제2회 심포지엄은 오늘 7월 제주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임성지 기자 ssonata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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