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작년 영업익 1500억 돌파…전년비 33%↑
입력 : 2022-01-26 16:04:16 수정 : 2022-01-26 16:04:16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현대차증권이 지난해 사상 첫 연간 영업익 1500억원을 돌파했다.
 
현대차증권은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을 통해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33% 증가한 1565억원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117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를 처음 열었던 현대차증권은 일년 만에 1500억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4분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65억원, 1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했다.
 
주력 사업 부문인 투자은행(IB) 부문이 강세를 나타내며 최대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IB 부문 순영업수익은 전년비 41% 증가한 1473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하는 동시에 4년 연속 순영업수익 10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올해는 금리상승에 따른 주식 거래 둔화 및 부동산금융 수익성 저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한 대응 등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이 예상된다”며 “ 마이데이터 사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비즈니스를 확대 하는 등 대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한 신규고객 확대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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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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