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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내달 단독 콘서트…9년 만
2022-01-18 10:35:14 2022-01-18 10:35:1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2am이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18일 소속사에 따르면 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은 2월 12일~13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am Concert 22 S/S'를 연다.
 
2am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2013년 'NOCTURNE : 야상곡' 이후 약 9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2am이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곡들을 들려주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2am은 최근 7년 만에 미니앨범 'Ballad 21 F/W'를 발표했다. 방시혁과 박진영이 각각 참여한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단독 콘서트 '2am Concert 22 S/S'는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객석 간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2am 공연 포스터. 사진/문화창고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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