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첫날 5% 가량 오르면서 국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8분 현재
SBI인베스트먼트(019550)는 전일 대비 130원(7.51%) 오른 1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SBI인베스트먼트는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에 투자한 바 있다.
미국에서는 전날 상장한 첫 비트코인 선물 ETF가 4.85% 오른 41.94달러에 마감했다. 이에 비트코인 가격도 5%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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