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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협력기업 경영진 합동 현장 안전경영의 날 시행
현장안전 확보·안전 최우선으로 '무재해 사업장' 구현
2021-10-19 18:11:25 2021-10-19 18:11:25
[뉴스토마토 정서윤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여수발전본부를 시작으로 발전소 현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현장안전보건경영이 시스템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현장경영의 날' 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현장 안전경영의 날'은 매월 중점 안전점검활동 테마를 정해 실시된다. 현장안전 확보와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 전파를 통한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남동발전은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현장 경영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해 해당 협력기업 근로자 참여 하에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10월 안전점검활동 테마는 정부의 중점 관리사항인 '3대 안전조치(보호구착용·추락방지 조치·끼임방지 조치)'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3대 안전수칙은 현장에서 무조건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이라며 "현장 안전경영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일터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여수발전본부를 시작으로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현장경영의 날' 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현장안전경영 시행 모습. 사진/한국남동발전
 
 
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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