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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코캡, 미국 전기차 리비안 상장소식에 상한가
2021-09-29 16:20:01 2021-09-29 16:43:07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에코캡(128540)이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 상장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코캡은 29일 전일보다 1320원(30.00%)오른 5720원에 장마감했다. 에오캡은 리비안에 자동차 부품인 와어링하네스를 공급한다. 
 
29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리비안이 모은 투자액은 105억달러로, 상장후 기업가치(시가총액)는 800억달러(약94조원)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는 리비안이 11월25일 전후로 상장할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최택규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토마토TV '진짜 쉬운 진단' 프로그램의 '오늘 장 특징주'코너에 출연해 "에코캡은 리비안에 자동차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상장소식에 주가가 움직였다"면서 "하락장 속에서도 뉴스와 재료가 있는 에코캡 같은 종목은 움직인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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