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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30전문 자문단 'MZ플레이어' 출범
2021-09-29 16:09:05 2021-09-29 16:09:05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신한카드는 2030세대 고객으로 이뤄진 패널 'MZ플레이어'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MZ플레이어는 '신한사이다' 고객 패널 중 2030세대로 구성된 자문 단체다. 신한카드는 이날 MZ고객 전담 패널 출범을 기념하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선 MBTI를 활용한 구성원 소개, MZ세대 소비 트렌드 및 금융 인식행태 조사 결과 공개 등이 진행됐다.
 
MZ플레이어는 젊은 고객 입장에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에는 자동차 플랫폼 '신한 마이카'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안했다. 추후 론칭 예정인 모바일 플랫폼, 신한카드 제페토 월드 등에 대해서도 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MZ플레이어의 다양한 패널 활동으로 MZ고객 기반 사업 모델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폭넓을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MZ세대 전담 패널 'MZ플레이어'를 출범했다. 사진/신한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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