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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2021년 올해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대상
2021-09-08 12:12:38 2021-09-08 12:12:3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조선 대표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2021년 올해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 째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21일부터 74일까지 총 14일간 올해의 브랜드 대상 홈페이지에서 대국민 소비자 투표가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61 395명이 참여하며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여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사랑의 콜센타 2021 올해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는 2019내일은 미스트롯’, 2020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이어 3년 연속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 대상이다.
 
사랑의 콜센타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뿐 아니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달 조사하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에서도 올해 1, 한국갤럽에서 한 달에 한 번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서도 줄곧 1위를 수성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첫 방송 이후 2020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희재.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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