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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 오픈
6개 워크베이 규모, 하루 최대 40대 서비스
2021-08-31 10:51:56 2021-08-31 10:51:56
[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 용산구에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KCC 오토)는 용산구 지역의 두 번째 서비스센터다. 서울역 5분 거리에 위치하고 강변북로와 인접해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연면적 3395.27㎡(1027평) 규모에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로 동시에 총 6대 차량 수리가 가능한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하루 최대 40대 차량의 정기 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2층에 마련된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샵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있어 실제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까지 가능토록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전국 7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24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게 됐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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