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아비코전자, 자회사 아비코테크 실적 개선 효과 지속
1분기 흑자전환 이어 2분기 278.9% 증가
입력 : 2021-08-09 16:06:24 수정 : 2021-08-09 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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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비코전자 홈페이지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아비코전자(036010)가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연결종속 자회사 아비코테크의 적자 감소 효과가 이어지면서 상반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비코전자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17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1%, 2639.8%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수익성 개선의 이유는 연결 자회사인 아비코테크의 실적 개선 효과 때문으로 알려졌다. 별도기준 영업이익 흑자에도 아비코테크의 영업손실로 전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적자였는데 아비코테크의 적자폭이 줄어들면서 전체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효과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1분기의 경우 아비코테크의 영업이익이 -5억원으로 전년 동기(-27억원)에 비해 적자폭이 줄어들자 같은 기간 아비코전자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아비코테크 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시장에서의 아비코전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신한금융투자는 자회사(아비코테크)의 수익성 개선 가속화와 다수의 신사업 검토를 통한 사업다변화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아비코전자 관계자는 <IB토마토>에 “연결 종속회사의 적자 기여가 컸었는데 올해 1분기부터 자회사의 적자가 줄어들었고 이 기조가 2분기까지 유지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된 효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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