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다인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다인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난 그저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려는 여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왜냐하면 그건 네 인생이고 넌 한 번 밖에 살지 않으니까. 아무도 널 위해 네 삶을 살아주지 않아”라며 “그래서 난 모든 쓰라림에서 벗어나 인생의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적었다.
앞서 이다인은 지난 5월 이승기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인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열애 인정 당시 6개월 정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2014년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화랑’ ‘황금빛 내 인생’ ‘이리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 등에 출연했다.
이다인 의미심장 글.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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