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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키네마스터, 신규 서비스 ‘프로젝트’ 이용자 증가 기대"
2021-07-28 11:44:33 2021-07-28 12:02:53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개발기업 키네마스터(139670)에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8일 토마토TV 마켓인사이드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키네마스터을 추천주로 선정했다.
 
키네마스터는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와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SDK)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키네마스터는 다운로드 3억5000만, 월이용자수 6500만 명의 블록버스터 앱이다.
 
서용환 전문가는 키네마스터에 대해 "새로운 서비스 ‘프로젝트’의 이용자 증가가 기대된다"며 "수익성 모델로 전환할 경우 1년 영업이익 700억 원 이상이 기대된다"고 봤다.
 
'프로젝트' 하나의 동영상을 여러 사람이 편집해서 업로드 시키는 서비스로 MZ세대의 새로운 놀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키네마스터 매매전략으로는 현재가 매수 가능하고, 목표가 3만800원, 손절매가 2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11시42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450원(1.72%) 상승한 2만6600원을 기록중이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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