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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공채
2021-06-18 13:13:36 2021-06-18 13:13:36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수협은행이 18일 상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직(3급)과 IT분야(3급)이며, 채용규모는 00명이다. 지원서 접수마감은 오는 28일이다.
 
지원자격은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으나 8월 중 진행될 신입행원 연수과정 이수 및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지역인재 채용부문 지원자는 해당 지역에서 5년 이상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7월9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인성검사 및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필기전형, 실무자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9월 중 영업 현장에 배치된다. 
 
전문자격증 및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성적 보유자에 대해서는 서류전형시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는 전형 전 과정에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코로나19로 정체된 청년들의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아울러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부연했다.
 
수협은행이 상반기 신입행원 공채를 실시한다. 사진/수협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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