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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허닭과 닭가슴살 간편식 만든다
간편식 개발 업무협약 체결
2021-06-16 09:54:10 2021-06-16 09:54:10
지난 15일 (왼쪽부터) 허경환 허닭 공동대표와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이사가 간편식 제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프레시지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프레시지가 허닭과 닭가슴살 간편식 제품 개발에 나선다.
 
프레시지는 지난 15일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허닭과 간편식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양사는 밀키트 외에도 냉동 볶음밥 등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간편식 제품은 AI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허닭 몰에 우선 출시된다. 이후 프레시지의 유통망을 활용한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과 홈쇼핑 방송에 납품된다.
 
앞서 양사는 밀키트 메뉴 허닭식단 밀키트 햄치즈 부대찌개, 허닭식단 밀키트 담백한 소고기무국, 허닭식단 밀키트 고추장 제육볶음 등에 이어 냉동밥 10종을 선보이기도 했다.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는 “파트너사들이 손쉽게 간편식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허닭의 간편식 제품을 허닭몰 고객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구매하고 맛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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