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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이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SG 선도기업, 국민 안전·편의 지속 강화
2021-06-16 08:49:13 2021-06-16 08:49:13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최정훈 이도(YIDO)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정훈 이도대표. 사진/이도
참가자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가 담긴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최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이사와 최민호 넥시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최정훈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 아이들의 교통 안전 문화가 더욱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회사는 ESG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주요 민자고속도로 및 터널, 교량 등 인프라 시설의 운영 효율화를 확대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도는 국내 두번째 민자도로인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비롯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 수원~광명 고속도로 부산 수정산터널 창원 팔룡터널 등 주요 민자 고속도로 및 장대 터널을 운영 중이다.
 
최 대표는 지난 2014년 금융 구조화와 전문 운영관리를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밸류업(Value-Up 플랫폼’ 기업 이도를 창립했다. 국내외에서 찾아보기 힘든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여 현재 금융시장 등에서 젊은 창업가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부동산과 인프라 분야 전문 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의 창업자이자 의장이기도 하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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